이 의원은 이날 보도자료에서 “농업 시장을 개방할 때마다 정부는 거창한 농업지원정책을 내놓지만 대부분은 기존 정책을 짜깁기한 것”이라며 “FTA의
가장 대중적인 문제점은 왜 이익은 대기업이 얻고 손해는 농어민이 보느냐는 것으로 농어촌부흥세를 걷어 농어촌에 사용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의원은 “19대 국회가 시작하자마자 관련 전문가들과 논의해 법안을 발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