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 가네토 감독이 연출하거나 각본을 쓴 17편과 야마모토 사쓰오 감독이 메가폰을 든 8편이 서울 마포 상암동 KOFA 1관에서 상영된다.
신도 가네토 감독은 만 100세로 현존하는 최고령 일본 감독이다. 1960년 모스크바영화제 대상수상작인 ‘벌거벗은 섬’은 일본 시네마스코프 영화의 정점을 찍은 작품으로 유명하다.
야마모토 사쓰오 감독은 영화 ‘하얀거탑’(1966) 등 의학, 금융 등 사회문제를 낱낱이 파헤친 감독이다. 회고전에는 그의 대표작 ‘하얀거탑’과 ‘모란등롱’(1968) 등이 상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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