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재 '닥치고 꽃미남 밴드'에서 눈길 확~

(아주경제 황인성 기자) 메이트 꽃미남 이현재가 tvN '닥치고 꽃미남 밴드'에서 무결점 교복자태로 눈길을 끌고 있다.

메이트에서 드러머로 활동했던 이현재는 당시에도 탁월한 외모를 바탕으로 CF에 단골모델로 출연했다. 현재 메이트는 멤버 정준일이 군대에 가면서 잠정 활동을 중단한 상태다.

데뷔 때부터 연기에 관심이 많았던 이현재는 이번에 '닥치고 꽃미남 밴드'에서 드럼연주자 장도일 역을 맡았다. 장도일은 극중 아직 정체가 드러나지 않은 인물로 멤버들 조차도 자세한 사정을 모르는 신비로운 인물이다.

휜칠한 키에 이국적인 외모가 돋보이는 이현재는 첫 연기 임에도 안정된 연기로 합격점을 받았다. 특히 그가 주목받고 있는 것은 광고모델로 활약할 정도로 뛰어난 라인이다.

극중 밴드 '안구정화'가 다니던 동내고등학교가 폐교되면서 서울 강남의 정상고등학교로 전학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현재는 차이나풍의 교복부터 모던한 스타일 교복까지 완벽한 옷맵시를 뽐내며 여성 시청자의 마음을 사로 잡았다.

실제로 촬영배경이 된 고등학교에는 이현재의 모습을 구경하기 보고 여성 스태프는 물론 학생들도 감탄했다고 한다.

방송이 끝난 뒤 시청자들의 반응은 뜨거웠다. 시청자들은 게시판을 통해 "교복에서 아우라가! 자체발광 이현재! 진정한 비주얼 종결자", "벗어날 수 없는 이현재의 늪! 매력만점 이현재", "단연 돋보이는 미모로 미친 존재감 과시! 역시 우월한 이현재" 등 노골적으로 애정공세를 펼치고 있다.

한편, tvN '닥치고 꽃미남밴드'는 매주 월, 화 밤 11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