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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교선 신임 건축사업본부장. |
이교선 신임 본부장은 지난 1980년 현대건설 건축사업본부에 입사해 30여년간 건축사업본부 임원, 도시정비사업부문장, 품질혁신실장 등을 역임해오며, 건축 전반에 대한 풍부한 경험과 기술개발, 품질혁신 등에 대한 노하우를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호준 신임 임원은 현대건설에서 사업지원본부담당, 경영진단실장 등을 역임한 전략기획통이다.
STX건설 관계자는 “지난해 해외영업본부 강화에 이어 건축·기획분야에서도 외부인사 영입을 통해 인적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며 “본부 중심의 조직개편을 통한 책임경영체제로 국내외 사업 확대 및 지속가능경영을 위한 기반 확보에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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