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도시공사, 미래 꿈나무와 함께하는 아름다운 동행

  • 올해 3회째 개최, 청소년 200명 초청하여 문화체험 기회 제공

(아주경제 김종훈 기자)인천도시공사(사장 오두진)가 공익사업의 일환으로 실시하고 있는‘희망인천 청소년 문화체험’ 행사를 2일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작년에 이어 올해 3회째 진행되는 이번 행사로 인천도시공사가 주최하고 (주)송도컨벤시아케이터링과 (주)하늘이엔티가 공동 주관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인천도시공사는 이날 인천 서구청 산하 아동센터의 청소년 200여명을 초청한 가운데 현재 성황리에 개최되고 있는 ‘뽀로로의 신기한 놀이터’ 관람과 식사 등을 무료로 제공하고, 미래 꿈나무들에게 레크리에이션을 통한 인성 개발과 문화체험의 기회를 주고자 마련했다.

공사 관계자는 “인천지역의 어려운 청소년들이 희망을 버리지 않고 미래에 대한 꿈을 키워나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시민과 소외계층에게 한 발짝 먼저 다가가는 인천도시공사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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