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과 통영시는 정부로부터 8억원의 국비를 각각 지원받는다.
두 지자체는 국비 등 32억원을 들여 관광특구 활성화 사업을 펼친다.
창녕 부곡온천에는 온천 체험시설인 지상 2층 700㎡ 규모의 '르네상스관'이 건립된다.
통영 미륵도에는 산양읍 일대에 26㎞의 한산대첩 산책길이 조성된다.
두 곳은 모두 1997년 1월에 관광특구로 지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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