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삼성병원, 최신 국제클리닉 개설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강북삼성병원은 주한 외국인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국제클리닉(http://international.kbsmc.co.kr)을 서울 태평로 삼성본관 지하1층에 개설했다고 2일 밝혔다.

이 클리닉은 가정의학과 전문의가 포괄적인 진료를 맡고, 대장 항문 질환과 당뇨병, 유방·갑상선질환, 만성피로·스트레스, 심장혈관질환 등의 분야별 전문 의료진 5명이 진료에 참여한다.

의료진은 기본적으로 영어 진료가 가능하며, 영어와 중국어를 사용하는 코디네이터가 상주할 예정이다.

일본어·러시아어 등 기타 언어권의 예약 환자에게 통역 서비스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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