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사회' 60여년만에 사라진다(?)

(아주경제 김선국 기자) 한국마사회가 60여년만에 사명을 교체키로 했다.

마사회는 2일 서규용 농림수산식품부장관에게 보고한 ‘2012년도 주요업무 계획’을 통해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 1949년부터 써온 사명을 교체키로 했다고 밝혔다.

마사회는 또 한국 경마의 수준을 높이기 위해 외국산 암말 구매 상한선을 폐지하고 최우수 암말 경주 시리즈를 도입할 계획이다.

마사회는 이와함께 청소년 정서·학습장애 치료를 위한 승마힐링센터와 장외발매소 내 장애인 재활교육센터 설립 등 사회공헌 사업도 새로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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