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 "한파 대비 안전관리 강화합니다"

  • 울주군 "한파 대비 안전관리 강화합니다"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울산시 울주군이 한파에 대비해 안전관리를 강화하기로 했다.

2일 울주군은 다음 달까지 해빙기 안전관리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안전관리 태스크포스(TF)를 구성, 해빙기 재난 취약시설에 대한 집중 안전점검과 함께 홍보활동을 벌이기로 했다.

안전점검 대상은 지역 내 대형공사장 4곳, 절개지, 옹벽 등 총 15곳이다.

울주군은 안전관리가 소홀한 공사현장은 즉시 시정조치하고, 재난발생 위험이 큰 곳은 주민대피, 통행제한을 실시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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