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년음악회는 클래식 위주의 기존의 프로그램과 달리 가야금으로 연주하는 전통음악과 창작곡, 팝송 등으로 꾸며져 200여 명의 관객들에게 색다른 감동을 선사했다.
이날 음악회에서는 네 명의 가야금 연주자 박소라, 이미리, 이지애, 임경미로 구성된 ‘가야금 콰르텟 K’가 연주를 들려줬다.
또한‘캐논’, ‘유모레스크’와 같은 클래식 음악과 비틀즈의 노래를 가야금으로 연주해 자칫 낯설게 여길 수 있는 가야금 연주를 다양한 관객층이 쉽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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