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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2회 베를린국제영화제 단편경쟁부문에 초청된 김석영(28) 감독의 영화 '마취'. |
‘한국예술종합학교 2012 영상원 영화과 졸업영화제’가 오는 6일-12일 돈의동 롯데시네마 피카디리에서 열린다.
올해 베를린국제영화제 단편경쟁부문에 진출한 김석영 감독의 ‘마취’ 등 108편의 작품이 무료로 상영된다.
1999년 시작된 이 영화제는 ‘고양이를 부탁해’의 정재은 감독, ‘미쓰 홍당무’의 이경미 감독, ‘추격자’의 나홍진 감독 등 이 학교 출신들이 만든 단편이 상영됐던 영화제다.
영화 상영 일정은 졸업영화제 홈페이지(http://www.kartsfilms.com)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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