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지난해 12월 말 현재 회수율은 26.1%를 기록 중이다.
지난해 12월 중에는 1567억원을 새로 지원하고 1500억원을 회수했다.
공자위 관계자는 “구조조정기금의 경우 인수자산 상환기간이 대부분 3~5년(만기 일시상환)”이라며 “회수가 본격화하는 올해 하반기부터 회수율이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고 설명했다.
지난 1997년 외환위기 이후 금융기관 부실 정리를 위해 지원한 공적자금Ⅰ의 경우 지난해 말 현재 회수율은 60.9% 수준이다.
총 168조6000억원을 지원했으며 102조6000억원을 회수했다. 지난해에는 총 1조6548억원을 회수해 회수율이 전년 대비 1%포인트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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