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윤식 전 중부국세청 조사1국장, 세무법인 다솔 고문 취임

(아주경제 김면수 기자) 서윤식 전 중부지방국세청 조사 1국장이 최근 세무법인 다솔 고문으로 공식 취임했다.

3일 다솔에 따르면 지난 1일 본사 4층 강당에서 서윤식 고문에 대한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취임식에서 서 고문은 “다솔에 합류한 이상 실력으로 승부하겠다“며 당찬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이날 취임식에는 오대식 전 서울국세청장과 이승재 전 중부국세청장, 그리고 박동렬 전 국세공무원교육원장 등 300여명이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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