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대상은 근로능력인 있는 수급권자나 차상위 저소득층으로 오는 29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주소지 주민센터로 방문해 사회복지담당공무원과 면담 후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희망리본 프로젝트’사업은 참여자에게 기초상담, 개개인의 특성에 맞는 근로여건 조성, 근로능력 개발, 일자리 지원 및 사후관리 등 전 과정의 서비스가 제공된다.
이 밖에도 참여자에 대한 혜택도 다양해 1인당 실비를 연 60만원 범위 내에서 지급하며, 특히 탈 수급하는 경우 최대 3년간 자활급여 특례자로 인정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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