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현주 기자)가족의 등짝이 되어 끝없이 인내해야 했던 맏이들. 열심히 살기만 하면 다 되는 줄 알고 무작정 앞만보고 뛰었던 세상에서 그들은 자리를 잃고 흔들리는 중년이 되어있다. 이 책은 이제는 전설이 된 '맏이'의 이야기다. 우리시대 가족의 의미를 다시 묻고 있다. 308쪽. 1만2000원.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