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 마케팅 인력 200명 구조조정

(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마이크로소프(MS)가 마케팅 운영인력 200명을 구조조정했다.

시애틀타임스는 MS가 사내 마케팅 능력을 극대화하기 위해 구조조정을 실시했으며 정리되는 인력은 대부분 시애틀 본사소속이라고 밝혔다.

이번 구조조정대상인 200명은 MS 전체 마케팅 직원 6000명 가운데 3%에 해당하며 마케팅 관련 직책도 총 60개에서 7개로 단순화됐다.

MS는“마케팅이 첨단 기술산업의 급속한 변화 속에서 MS를 고객들과 보다 긴밀하게 연결시키는 역할을 하는 만큼 MS의 향후 성공을 위해 갈수록 중요해지고 있다”며 “마케팅 부문의 효율성 등을 개선하기 위한 조치를 단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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