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황인성 기자) 노홍철은 긍적적인 마인드로 이슈를 불러 모았다. 긍정적인 마인디로 MBC '무한도전'에서 재미를 준 것처럼 학계에서도 긍정심리학이 유행이다. 세계적인 명문 와튼스쿨 내에 응용긍정심리학석사와 박사과정이 신설됐다. 오프라 원프리, 서울대학교 이상묵 교수, 스티븐 호킹박사의 공통점은 뭘까. 바로 역경을 극복하고 성공적인 삶을 살아가는 예라는 것이다. 서적은 우리가 겪는 역경이 아니라 그것에 대응하는 방식이라고 이야기한다. 이들이 역경을 극복하는 힘은 바로 내면에 있다고 봤다. 그리고 그것이 바로 긍정이다. 488쪽. 1만8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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