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8억7500만원을 들여 진접읍 군도 5·6호선, 오남읍 구지방도 383호선, 화도 군도9호선 등 4개 노선 차선을 도색할 계획이다.
시는 지난해 16억5000만원을 들여 국도6호선과 구국도46호선 등 660㎞에 대해 차선 도색작업을 마친 바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차선 도색은 올해 교통안전시설 확충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한고 있다”며 “운전자의 안전운행에 도움을 주는 것은 물론 쾌적한 도로환경 개선에도 기열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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