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 '1+3 글로벌 학위과정' 신설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2-02-03 17:01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영남대 '1+3 글로벌 학위과정' 신설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영남대가 글로벌 학위과정을 신설했다.

3일 영남대학교는 미국 서부의 서던 오리건 주립대학교와 공동으로 '1+3 글로벌 학위과정'을 신설,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과정은 신입생이 영남대에서 1학년 교양과정과 영어연수과정을 마친 뒤 서던 오리건 주립대 2학년 과정에 진학, 3년간 미국 현지에서 수학한 뒤 서던 오리건 주립대의 학위를 취득하는 국제협력 교육과정이다.

모집인원 100명인 이 과정에는 고등학교 졸업(예정)자로 미국 유학비자 발급에 결격사유가 없는 학생은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서던 오리건 주립대는 1872년 오리건주 애쉬랜드에 설립된 대학으로 현재 7000여명의 학생이 재학 중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