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행당동의 한 건물에서 화재로 2천5백만 상당의 재산피해 밣생
(아주경제 이성우 기자) 서울 성동구 행당동의 한 건물 1층 사무실에서 4일 오전 1시48분께 불이 나 14분 만에 진압됐다. 이날 화재로 사무실 내부 66㎡가 소실되고 컴퓨터와 에어컨 등 집기류가 불에 타 2500만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났지만 당시 건물 안에 사람이 아무도 없어 인명피해는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