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0월 31일 리터당 1993.17원의 사상 최고가와는 14.66원의 차이만 남겨두고 있다.
이 가운데 지난주(1월 4주) 정유사 공급가격은 4주 만에 10.8원 내린 리터당 964.0원을 기록, 하락 반전해 향후 주유소 판매가격도 조정을 받을지 주목된다.
그러나 일시 조정을 보이던 국제유가가 지난주 이후 유럽 한파와 이란 위기 고조 등으로 다시 상승세를 보이고 있어, 주유소 판매가격도 현 수준의 강세를 지속할 것이란 예상도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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