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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은행 인수 계기 글로벌 마케팅 일환으로
(아주경제) ◆하나금융그룹은 미국LPGA투어프로 크리스티 커와 후원계약을 맺었다. 하나금융그룹은 외환은행 인수 및 미주지역 진출을 앞두고 글로벌 마케팅의 일환으로 커에 대한 후원을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여자골프 세계랭킹 4위인 커는 1년동안 상의에 하나금융그룹 로고를 붙이고 활동한다. 또 올해 미LPGA투어 대회에서 버디를 잡을 때마다 일정금액을 기부하는 ‘사랑의 버디’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이 프로그램으로 적립된 금액은 미소금융중앙재단에 기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