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조폭들 노래방 공짜 술먹다 덜미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2-02-05 13:12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20대 조폭들 노래방 공짜 술먹다 덜미

(아주경제 홍준성 기자) 노래방에서 공짜술을 먹기 위해 폭력을 행사한 20대 조폭조직원 4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5일 광주지방결찰청은 노래방 업주를 폭행하고 술값을 내지 않은 혐의로 정모(23)씨 등 4명을 붙잡아 조사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해 11월11일 광주 북구 용봉동의 한 노래방에서 술값을 내지 않는 등 5곳서 총 450만원을 갈취 했다.

정씨 등은 노래방에서 술판매가 불법이라는 것을 알고 `술값을 받으면 문을 닫아버리겠다'고 협박한 것으로 알려졌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