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대학 최초로 1957년 결성된 성균관대 미식축구부는 체육 특기생이 아닌 일반 학생들로 구성돼 있다.
미식축구부 출신은 학교를 졸업하고 변호사, 교수, 공인회계사, 기업 최고경영자(CEO) 등으로 활발한 사회 활동을 하고 있다고 학교 측은 전했다.
성균관대 미식축구부는 지난해 6월 '오픈볼' 대회에서 대학 정상에 오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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