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이강 광주서구을 예비후보 등 10여명은 5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민주당은 70년대 이후 출생한 현역 국회의원이 단 한 명도 없어 청년 세대의 목소리를 담아내기 어렵다"며 "70년대생에게도 정치 일선에 나설 기회를 줘야 한다"고 이 같이 밝혔다.
이들은 또 70년대생 이후의 청년 예비후보들에게 당내 경선에서 20%의 가산점을 부여할 것과 전략공천 선거구의 50%를 청년 예비후보들에게 배정할 것을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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