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콩쿠르를 주최한 남아공대학(UNISA)에 따르면 이번 콩쿠르에는 모두 15개국 26명이 경쟁을 펼쳤으며, 김 씨는 2위에 입상, 부상으로 2만5000달러를 받았다.
1등은 체코의 루카스 폰드라체크(25)에 돌아갔으며, 러시아의 스타니슬라브 크리스텐코(27)가 3위를 차지했다.
김 씨는 현재 독일 라이프치히 대학에서 석사과정을 밟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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