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후 4시50분께 부산 남구 대연동의 한 빌딩 주차타워에서 김모(55)씨가 주차 리프트 도색작업을 하다 12m 아래 바닥으로 추락했다.
119 구조대가 출동해 김씨를 병원으로 옮겼으나 김씨는 머리 등을 크게 다쳐 중태다.
경찰은 김씨가 도색작업을 하다 발을 헛디뎌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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