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킬로이는 지난주 대회에 출전하지 않았지만 6일 발표된 세계골프랭킹에서 7.86점을 받아 지난주 3위에서 한계단 상승했다.
세계랭킹 1위는 루크 도널드(잉글랜드·9.59점)가 지켰고 2위였던 리 웨스트우드(잉글랜드)는 3위(7.54점)로 내려왔다.
지난주 휴식을 취한 타이거 우즈(미국)는 17위에서 18위로 떨어졌다.
최경주(42·SK텔레콤)는 14위, 김경태(26·신한금융그룹)는 31위에 각각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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