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5개 시·군 한파주의보 발효…내일 영하 10도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충북 5개 시·군에 한파주의보가 발효됐다.7일 청주기상대는 오전 11시를 기해 충북 충주ㆍ제천ㆍ괴산ㆍ음성ㆍ단양 5개 시ㆍ군에 한파주의보를 내렸다.기상대의 한 관계자는 "오늘 충북 전역의 낮 기온이 영하 3∼5도에 머물고 내일 아침에는 영하 10도 밑으로 떨어질 것"이라고 말했다.기상대는 이번 추위가 12일께부터 누그러질 것으로 내다봤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