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경기도 남양주시 별내면은 최근 청학새마을금고와 노인들을 위한 무료 프로그램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에 따라 청학새마을금고는 65세 이상 노인을 위한 무료 이·미용, 목욕 서비스와 유쾌한 건강교실 운영에 소요되는 예산 전액을 지원하게 된다.이날 협약식에서 이종국 이사장은 “지역사회 복지발전을 위해 조금이라도 보탬을 줄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