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정숙 기자) SK텔레콤[017670], KT[030200], LG유플러스[032640](U+) 등 이동통신 3사는 입대 장병의 통신비 부담을 덜어준 공로로 7일 국방부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SK텔레콤은 지난해 10월부터, KT와 LG유플러스는 작년 12월부터 군 복무기간 장병의 휴대전화 일시정지 요금을 면제해주고 있다.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KTOA)는 이통사의 이러한 조치로 장병 1명이 21개월간 5만7000∼7만2000원의 요금을 줄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국민의 통신비 부담을 낮추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