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단체,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규탄… "약사법 개정안 통과시켜야" (아주경제 남궁진웅 기자) 가정상비약 약국외 판매를 위한 시민연대는 7일 오전 11시 프레스센터에서 약사법 개정안 통과를 위한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규탄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시민연대는 성명서를 통해 "약사법 개정안이 우여곡절 끝에 상정됐지만 따가운 비판 여론을 의식해 상정만 하고 끝내려는 저의를 드러냈다"라며 "국민을 기만하고 우롱하는 처사"라고 비판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