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배’최고과실생산(탑프루트) 시범단지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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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2-08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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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경기도 양주시 양주배영농조합법인(대표 이재국)은 농촌진흥청에서 실시하는‘최고 과실 생산을 위한 제3단계 탑프루트 사업’시범단지로 선정됐다.

탑프루트 사업은 FTA대응 최고품질 안전과실 생산으로 국내 소비촉진 및 국제 경쟁력 확보를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양주는 2012년부터 2014년까지 3년동안 매년 1억8천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양주배 고품질 생산에 필요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양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영환) 관계자는 “양주배가 매년 350톤 이상 동남아, 유럽 등 8개국에 수출되고 있으며, 이번 사업으로 국제 경쟁력을 향상시켜 한수북부의 수출전략 기지로서 면모를 갖출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재국 대표는 “탑프루트 기준에 맞도록 회원들과 과학영농을 적극적으로 실천하여 우리시가 전국에서 제일 맛있고 품질 좋은 배를 생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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