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익대는 지난해 12월부터 6차례 등록금심의위원회를 열어 등록금 방안을 논의하고 지난달 27일 등록금 동결 잠정결정했으나 5% 인하를 주장하던 학생들의 반발로 지난 7일 오후 등심위를 다시 열어 이같이 결정한 것으로 8일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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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성대 기자) 홍익대학교가 올해 등록금을 1.5% 인하하고 장학금 88억원을 확충하기로 했다.
홍익대는 지난해 12월부터 6차례 등록금심의위원회를 열어 등록금 방안을 논의하고 지난달 27일 등록금 동결 잠정결정했으나 5% 인하를 주장하던 학생들의 반발로 지난 7일 오후 등심위를 다시 열어 이같이 결정한 것으로 8일 전해졌다.
홍익대는 지난해 12월부터 6차례 등록금심의위원회를 열어 등록금 방안을 논의하고 지난달 27일 등록금 동결 잠정결정했으나 5% 인하를 주장하던 학생들의 반발로 지난 7일 오후 등심위를 다시 열어 이같이 결정한 것으로 8일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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