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첫마을 입주율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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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2-08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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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가 등도 점차 늘어

(아주경제 유희석 기자) 세종시 첫마을 아파트 입주민이 꾸준히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지난해 12월 26일 입주를 시작한 세종시 첫마을 1단계 아파트 2242가구 중 현재까지 817가구가 입주를 마쳐 36.4%의 입주율을 나타냈다고 8일 밝혔다.

일반 아파트의 경우 총 1582가구 가운데 655가구가 입주를 마쳤으며, 공공임대는 660가구 중 162가구가 입주했다. 입주 초기 부동산중개업소와 은행뿐이던 점포도 크게 늘어 이날까지 슈퍼마켓, 편의점, 김밥집, 치킨집, 세탁소 등 33개로 증가했다.

건설청은 새학기 시작을 앞둔 다음달 초까지 첫마을 입주율이 80%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했다. 또 이달 말까지 오픈할 예정인 점포도 24개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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