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명소 TOP100 선정, 직접 참여해 투표하세요

(아주경제 강경록 기자) 독일관광청은 독일 여행지 명소 TOP 100을 선정하기 위해, 독일에 관심이 있는 모든 사람을 대상으로 직접 설문을 3월 15일까지 시행한다고 밝혔다. 설문 결과는 영어와 독일어로 앱 스토어와 안드로이드 버전의 서비스로 제공될 예정이다.

설문방식은 두 가지의 질문에 답하는 방식이다. 시간은 약 5분이 소요되며, 설문 결과는 뉴스레터를 통해 제공된다. 설문 참가자들은 추첨을 통해 iPod을 경품으로 받을 수 있다. 설문 참여는 독일관광청 홈페이지(www.germany.travel) 또는 독일관광청 페이스북에서 할 수 있다.

독일관광청 페트라 헤도르퍼(Petra Hedorfer) CEO는 “고객과의 상호 작용은 우리 마케팅을 보강하고 독일의 이미지를 세계적인 여행지로 가다듬게 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독일에 대한 상세한 정보는 웹사이트(www.germany.travel)에서 26개 국 언어로 제공된다. 지난해 1월부터 독일관광청은 오스트리아·스위스, 스페인, 헝가리, 네덜란드, 영국, 프랑스 및 미국에 국제적으로 통합된 페이스북 계정도 개설했다. 여기에 병행하여 중국과 같이 떠오르는 시장에는 시장 선도 웹 2.0 플랫폼을 구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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