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재영 기자)삼천리는 작년 매출과 영업이익이 2조9418억원, 535억원으로 각각 그 전년에 비해 11.50%, 17.16% 증가했다고 8일 공시했다.삼천리에 따르면 영업이익이 증가한 것은 도시가스 판매량과 기타 손익이 증가했기 때문이다.작년 당기순이익은 349억원으로 전년대비 53.84% 감소했다. 이는 계열회사 주식 처분에 의한 금융수익의 일시적 증가 영향 때문이라고 회사는 전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