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손보, 손보업계 최초 치아보험 출시

(아주경제 장기영 기자) 그린손해보험은 오는 9일 손해보험업계 최초로 치과치료는 물론 외모 관련 수술비까지 보장하는 치아보험 ‘이가튼튼 치아보험’을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이 상품은 영구치에 발생한 치아우식증(충치), 치주질환(잇몸질환)을 충전치료하거나 영구치 발거 후 보철치료 시 보험금을 지급하는 치아전문보험이다.

특정치아부담보특약 가입 시 특정 치아를 보장하는 않는 조건으로 나머지 치아를 보장받을 수 있다.

가입 형태는 진단형과 무진단형 중 택할 수 있다.

진단형은 가입과 동시에 임플란트, 브릿지, 크라운, 영구치 발거 등 다양한 치료비를 제한 없이 보장받을 수 있다.

무진단형은 질병으로 인한 치과치료와 함께 치료 빈도가 높은 아말감, 금, 레진 등 충전치료비를 무제한 보장한다.

그린손보는 불완전판매를 근절하기 위해 치아 관련 교육과 민원 예방교육을 이수한 전속 판매조직에 한해 덴탈컨설턴트(Dental Consultant, DC) 자격을 부여키로 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고궁걷기대회_기사뷰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