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부족할 때, PPL 효과로 30% 매출 신장

(아주경제 임재천 기자) 롯데칠성음료(대표 이재혁)의 '2%부족할때'가 '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효과로 지난 1월 매출이 전월 대비 약 30% 가량 신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롯데칠성은 현재 K팝스타에서 2%부족할때의 PPL을 비롯해 소비자의 참여를 유도하는 공식SNS 리트윗 이벤트, 댓글 이벤트, 2% 기자단 등 다양한 마케팅을 전개하고 있다.

이 제품은 그동안 주요 타깃인 15~25세대를 겨냥하여 다양한 감성 마케팅을 펼쳐왔다. 15~25세대는 자신의 감정에 솔직하고 경쟁과 참여에 적극적인 서바이벌 세대다. 롯데칠성음료는 이들에게 어필하기 위한 새로운 감성마케팅이 필요하다고 판단, 열정과 참여를 테마로 삼았다.

롯데칠성 관계자는 "2012년을 2%부족할 때의 재도약 해로 선정, 적극적인 마케팅을 앞세워 400억원의 매출을 달성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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