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이스라엘의 공공부문 노동조합이 총파업을 선언했다. 이에 이스라엘의 공항·항만·은행 등이 문을 닫는다.8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히스트라드릇 노동조합연맹은 정부와 노사협상이 결렬되며 총파업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벤 구리오 국제공항은 아침 6시부터 정오까지만 폐쇄하지만 다른 공공사업장은 무기한 문을 닫게 된다. 이로 인해 경제 손실이 하루 5억달러에 이를 것으로 추산됐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