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정수 기자) 8일 오후 1시 40분께 전남 여수시 봉산동 어항단지 앞 해상에서 부산선적 86톤급 대형기선저인망어선의 기관장 이모(60)씨가 숨져 있는 것을 선주 박모(71)씨가 발견, 해경에 신고했다.동료 선원들은 경찰 조사에서 “술을 마신 이씨가 7일 밤 0시 30분께 배에 잠을 자러 간다고 들어가는 모습을 본 것을 마지막으로 연락이 끊겨 이씨를 찾고 있었다”고 진술했다. 여수해경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