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대기업 다짐대로 경제활력 회복으로 결실 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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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2-08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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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정수 기자) 이명박 대통령은 8일 전국경제인연합회가 서민 생활 안정과 공생 발전, 사회 통합 등에 힘쓰겠다는 내용의 결의문을 발표한 것과 관련해 구체적 실천을 통해 긍정적 효과가 나타나기를 기대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사우디 아라비아를 방문 중인 이명박 대통령은 이날 수도 리야드 현지에서 참모들로부터 전경련의 결의문 내용을 보고받고 “대기업들의 다짐이 구체적으로 옮겨져 서민 생활 안정과 경제 활력 회복으로 결실을 보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고 최금락 홍보수석이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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