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비대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비대위 회의에서 “오늘 정책쇄신분과에서 대기업 정책을 보고할 예정”이라며 “우리가 국민과의 약속에서 ‘경제 민주화’라는 큰 틀의 방향을 제시했는데 실천의 근간이 되는 정책을 오늘 발표하게 돼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그는 “앞으로 같이 가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대기업 관련 정책이)꼭 실천되도록 잘 챙겨달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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