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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발아식품 화장품 브랜드 프리메라는 9일 연꽃·모링가·슈가애플·아마 등 4가지 씨앗 추출물이 다양한 피부 고민에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는 ‘프리메라 씨드 트리트먼트’ 4종을 출시했다.
프리메라 씨드 트리트먼트는 계절 변화나 신체 컨디션에 따라 변하기 쉬운 피부 고민에 맞춰 선택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연꽃 씨앗 추출물로 즉각적이고 산뜻한 보습감을 지속시켜주는 ‘모이스트 업 (Moist-up)’ △정화효과가 뛰어난 모링가 씨앗 추출물이 화사한 피부톤을 만들어 주는 ‘톤 업(Tone-up)’ △지친 피부에 탄력을 부여하는 슈가애플 씨앗 추출물이 함유된 ‘리프트 업(Lift-up)’ △과다 분비된 피지를 잡아주어 모공을 케어해주는 아마씨 추출물로 만든 ‘클리어 업(Clear-up)’으로 구성돼 있다.
각 제품 모두 씨앗 추출물을 90% 이상 함유하고 있어 제품 성분이 가진 에너지가 피부 깊숙이 전달돼, 피부 본연의 생기와 건강함을 되찾아주는 데 도움을 준다. 또 액상 타입 에센스가 끈적임 없이 피부에 스며들어 오래도록 촉촉함을 유지시켜 준다.
프리메라 씨드 트리트먼트는 아모레퍼시픽 온라인 쇼핑몰·롯데닷컴·롯데홈쇼핑·신세계몰·H몰·GS샵 등 온라인 사이트에서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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