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스생명, 생활맞춤형 변액종신보험 출시

(아주경제 장기영 기자) 에이스생명은 고객의 생활패턴에 따라 상품구성을 전환할 수 있는 ‘에이스 오브 에이스(Ace of Ace) 변액종신보험’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 상품은 고객의 니즈(Needs)에 따라 인생 주기에 맞게 자금을 운용할 수 있는 변액보험이다.

활발한 경제활동 시기에는 질병, 사고에 대비하는 종신보험 기능을 활용하고 주택 구입비, 자녀 교육비 등 목적자금이 필요한 시기에는 변액유니버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은퇴 시기에는 상품을 연금으로 재전환함으로써 노후생활자금에 대한 부담을 덜 수 있다.

브라이언 그린버그(Brian Greenberg) 에이스생명 사장은 “이번 상품은 하나의 상품으로 위험 대비 보장, 목적자금 마련, 노후 보장 등 다양한 혜택을 동시에 챙길 수 있는 일석삼조보험”이라며 “기존 보험 가입 시 보장성과 수익성을 골고루 챙기지 못하거나 보험료에 부담을 느끼는 고객들에게 안성맞춤”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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