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일본의 기계수주가 전월대비 7.1%나 감소했다.
일본중앙은행(BOJ)의 시라카와 마사키 총재는 일본 경제가 엔화강세와 디플레이션으로 심각한 상황에 처했다고 전했다.
지난해 10월 일본 통화는 달러대비 75.35달러까지 치솟았다. 이는 2차 세계대전 이후 최고 기록이다.
국제금융기금(IMF)는 올해 일본경제 성장률이 1.7%에 그칠 것으로 전망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