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태구 기자) 레노버는 오는 5월부터 씽크패드 태블릿 이용자에게 구글의 최신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인 아이스크림 샌드위치로 업그레이드 지원 한다고 9일 밝혔다.
이로써 레노버 태블릿 이용자들은 최신 안드로이드 운영체제를 통해 좋아하는 콘텐츠에 좀 더 빠르게 접근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이용자는 음성 입력으로 글을 입력 할 수 있다.
오타인 경우에는 회색으로 밑줄이 그어지며 이용자는 제안된 리스트를 보고 빠르게 오타를 수정할 수 있다.
새로운 화면 잠금해제 기능인 얼굴인식 잠금해제를 이용, 이용자가 얼굴 인식으로 태블릿의 잠금을 해제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레노버 홈페이지(http://www.lenovo.com/products/us/tablet) 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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