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동해쪽에 해당하는 이 지역에서 지진이 발생한 것은 1966년 1월 규모 5.3의 지진이 발행한 이후로 46년만이다.
이 지진으로 인한 인명피해는 보고되지 않았다. 다만 사도 시의 체육관 유리창이 6장 파손되고, 일부 초중학교에서 천장과 벽이 무너졌다.
지진 발생 지역 부근에서 가동 중인 도쿄전력이 운영하는 가시와자키가리와 원전 6호기도 이상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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