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상이 되는 홈경기는 ▲2월 17일 KT전 ▲2월 23일 삼성전 ▲3월 1일 LG전으로 이전 홈경기 관람권을 제시할 경우 정가대비 50% 할인 서비스를 실시한다. 예매시 '홈경기티켓소지자 50%할인(티켓불지참시 차액부과)' 메뉴를 선택하면 된다.
전자랜드 관계자는 "잔여 3경기에 인천 팬들이 부담없이 경기를 즐기며 열띤 응원을 할 수 있도록 할인 행사를 계획했다"며 "홈 팬들의 열광적인 응원으로 3~4위권으로 진입할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자랜드는 9일 현재 23승21패로 리그 5위 농구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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