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상의, 2012년도 정기의원총회 열어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인천상공회의소가 9일 파라다이스호텔에서 김광식 회장 외 7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2년도 정기의원총회”를 개최했다고 .

제20대 의원의 마지막 의원총회이기도 한 이날은 2011년도 사업실적과 3년 임기 동안의 성과에 대한 보고를 비롯해 오는 3월 2일 치러질 제21대 의원선거에 대한 일정을 보고했다.

또한 2012년도에 추진할 주요 사업계획을 보고하고, 정관 개정(안)과 2011회계년도 결산.수지잔액(결손금)처분(안)을 심의해 무수정 의결했다.

한편, 이날 총회에서 인천상의는 강화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이 지난 8일 인천시 산업단지계획심의위원회를 통과한 내용을 보고했다.

김광식 회장은 산업단지계획심의 가결 내용을 보고하고,“국토해양부 수도권정비위원회심의와 최종단계인 사업승인고시까지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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